가형시절 수능봐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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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가 진짜 다르긴하더라. 어제 그 생각나서 좀 ptsd옴 13번에 ㄱㄴㄷ 개뜬금없이 집어넣고 14번에 급수였나. 28번도 69 둘 다 도형내다가 갑자기 미분가능성 진짜 69랑 수능 개다른듯. 예측하면 현장에서 당황할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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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샛기들 또 장난 칠 거 다 안다 ㅋㅋ' 이런 마인드로 맘 비우고 시험치는 게 나은 거 같음 ㄹㅇ
저도 올해 좀 마음비움 작년보다 여유로운듯 기분도
저도 ㅋㅋㅋㅋㅌㅋ 오히려 또 무슨 장난칠지 약간 기대도 됨
ㄱㄴㄷ 3점으로 나와서 오히려 좋았음
그렇게 내는 게 맞긴한 것 같아요 사실. 후반부에 내면 찍맞영향력커서 풀어도 손해기분
ㅋㅋ 가형은 진짜 전설이다
근데 이건 나형이 너무 선 넘음
가형 3점에서도 거저먹는 문젠데 저걸 떡하니 28번에 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