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등장하는 오르비언 [1083670] · MS 2021 · 쪽지

2021-11-11 2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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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하면서 든 생각 총정리.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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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마이야 왕조 들으면 우마리아 쌤이 생각남


2. 아바스 왕조 들으면 아빠가 생각남


3. 정화의 항해 들으면 중학교 때 여자 국어쌤 이름 생각남 (이름이 김정화 셨음)


4. 징더전 들으면 뭔가 징이랑 전이 생각남


5. 피핀 들으면 뭔가 프로포폴 같은 약물 이름 같음


6. 가끔 실수로 데카브리스트 봉기랑 브레턴우즈 회의랑 마스트리흐트 조약을 섞어서 브레스트마흐트 조약 ㅇㅈㄹ함


7. 몽케 칸 << 이라는 이름 뭔가 기여움 몽뭉이 같음


8. 혼노지의 변 뭔가 야동 이름 같음


9. 우키요에 뭔가 일본 씹덕 노래 같음


10. 마그나 카르타 뭔가 테일즈런너 S템 이름 같음


11. 오토 1세 뭔가 이름 존나 대충 지은거 같음.


12. 아소카 왕 뭔가 이름이 일본 AV배우 같음. 아소카 키라라


13. 후스가 보헤미아 (현 체코) 출신인데 들을때마다 보헤미안 랩소디 생각나고 프레디 머큐리 생각남.


14. 제1차 세계대전의 영어 약칭인 WW1 레슬링 대회 이름 같음


15. 시모노세키 조약을 맨날 시발롬의새끼 조약이라고 함


16. 아기날도 들을때마다 호날두 어린시절 생각남


17. 아우랑제브 황제 이름들으면 뭔가 축구 잘할거 같은 이름임. 에우제비우 먼 친척 같은 이름임.


18. 무스타파 케말 이름 들으면 나라도 나라인지라 케밥 생각남.


19. 켈로그 브리앙 조약 뭔가 콘푸로스트 먹으면서 맺었을거 같음.


20. 블록 경제라는 말 들을때마다 레고 생각남.


21. 체코의 벨벳 혁명 들을때마다 레드벨벳 평양 공연 생각남.


22. 나라 시대 들을때마다 헬로비너스 권나라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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