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효과'에도 웃지만은 못하는 野…탈당자 75%는 2030

2021-11-09 17:13:22  원문 2021-11-09 16:42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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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국민의힘 11·5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총 2천910명이 탈당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중 2030세대는 2천107명으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내부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 사이 이번 전대에 투표권을 행사한 선거인단 당원 중 2천910명이 탈당했고, 6천846명이 새로 입당했다. 전체 당원 수로 보면 총 3천936명이 늘어난 셈이다.

중도층이 밀집한 수도권 통계를 보면 서울에서 623명이 탈당하고 865명이 입당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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