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대가연대밖에없네 [432640] · 쪽지

2013-12-08 18:35:51
조회수 485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비재수생 살린다고 생각하시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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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1

9월 131
수능 323

수학은 2~3에서 자주 왔다갔다 하다가 10월 부터 빡세게 해서 2 만들었는데
다른건 다 3으로 주저앉은 경운데
이건 10월 부터 수학만 공부해서 생긴 밸붕이 원인인가요?
아니면 제가 시험때 떨었던 걸까요;
국어랑 영어 자신 있었던 과목이었는데 수능때 이렇게 나오니까 위축되서 책도 못펴보겠네요
민감한 사람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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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타르 · 351971 · 13/12/08 18:37 · MS 2010

    언외에대해 방심했거나자만한게 원인일수도.. 저도재수할때 언어고정1에서 수능때폭망했거든요

  • 졸리울프 · 408080 · 13/12/08 18:41

    수능멘탈부족... ㅠ

  • tnraudduwk · 460922 · 13/12/08 19:03 · MS 2013

    저도그랬어요 근데 일년더해보니까 그게.구멍투성이 1이었다는걸 느낌. 전 369 만점가까운 111이었는데 122떴었음..

  • 응응통통 · 479487 · 13/12/08 19:31 · MS 2013

    당일의 집중력과 수능시험시 최상위권 재수생 포진이라는 요소 등등....그런데 우선은 과목별 밸붕이 눈에들어오네요 수능전까진 근근히 버틸만하다고 느끼지만 그건 정말 느낌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듯 해요 수능성적표엔 그대로 반영되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