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상식적으로 수능 영어 난이도가 헬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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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어렵게 내는게 가능한가
모평은 그렇다 치자
처음 시행하는 간접연계 + 영어학습량 저조
투트랙으로 겹쳐가지고 가는데 어렵게 내는게 가능한가
내가 어서 봤던것같은데 1등급 4프로인건 절대 불변의 고정 씹갓들이 원래 먹는 거고
2등급부터 격차 심하게 벌어진거로 봤는데
이거 상쇄하려고 영어 절대등급한건데
이따위로 낼 수 있을까???
마피 풀다가 현타와서 뻘글 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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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엔 불가능이란 없다.
ㅠㅠ,,,,
근데 영어 너무 쉬워도 문제긴 함
작년마냥 나오면 1등급 의미 없어짐
아니 근데 직접연계가 엄청커서 저번이랑 똑같이 쳐도 1등급 확연히 줄듯 11퍼가 1등급이었떤거로 아는데 그대로 올해 나오면 한 8프로 나오려나
이번에 영어 이등급은 몇퍼임?
잘 기억안나요 근데 6평보단 줄은거로 알ㅇㅏ요
아저도 마피 풀고 눈물흘림
영어1등급이 적은건 그만큼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임 당장 찍기특강만 봐도 영어가 제일 많음
ㅇㅇㅇ 알음 근데 내가알기론 수능이라는시험은 학생 학업성취를 판단하는 시험 아님? 작년수능에서 쉽게냈네 어쨌네 하는것도 평가원측에서 코로나시국으로 인해서 학업성취를 고려하여 출제한거고 그렇다면 영어도 애들이 그만큼 공부를 안하니 그에 맞춰 평가난이도를 낮춰서 평가해야하는거 아니냐는거지
절평 이후로 영어 공부량 극소 찍었는데 ebs 직접연계 계속되다 보니깐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영향이 클 정도로 학생들 영어능력이 심각하다 싶어서 간접연계로 바꾼 것 같아용.. 그래도 절평+간접연계가 상평보다는 영어 훨씬 적게 하니까
맞아요 직접연계가 되면 약간 수능이 내신처럼 되니까요 심지어 국어도 ebs 본지문 나오면 아무리 보기 신박한거 주고 어떻게든 꼬아내도 풀이속도가 빨라지는데 물어볼것이 해석밖에 없는 영어는 그냥 무지성 암기하면 다 맞추니까요,,, 이정도만 맛보기하고 난이도는 안높히는게 현명하다고봅니다,, 물론 내가 수능치니까,,ㅎㅎ
평가원은 그런거 없음 - 16년부터 수능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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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때도, 절평때도 연계지문이 오답률 상위권에 많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