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치료제', 입원 · 사망률 89% 낮춘다"

2021-11-07 00:45:12  원문 2021-11-06 20:09  조회수 19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402870

onews-image



미국 제약사 화이자도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나온 머크 약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고 했지만, 복제약 생산을 허용할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이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고 사흘 내에 알약 형태의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89%까지 줄어든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5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발표된 머크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는 겁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