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시계 [342948] · MS 2010 · 쪽지

2013-12-08 01:55:52
조회수 5,488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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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만에 드디어 서울대 제대로 노려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거참 난감하네요;;

아니 합격시킬거면 제대로 합격시키던지...그러면 걍 시원섭섭하지만 기쁜마음으로 다니겠는데말이죠
아니면 걍 불합이나 가망없는 대기번호를 주던지;;

작년에는 일반선발에서 대기 42를 줘서 절망을 주더니 올해는 색다른 황당함을 안겨주네요.

아무튼 제 인생에 연대는 참 애증의 학교입니다.

5일간 이도저도 못하게 생겼네요...논술학원 쉬고 여행이나 가야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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