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망했다망했다 해도 의대만한 데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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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해서 의대 가는 게 제일 좋아요?
뭐 치대라든가 하늬대라든가 말고..
아직 고2라 수능이나 잘쳐라 욕하지 말아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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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가 100조 가까이 되는걸로 추정됩니다. 법률서비스 시장이 6조따리에요. 시장이 엄청 넓은데, 정원 조절은 잘되어있어 괜찮은 편이죠.
정원 조절 잘 되어있으면서, 시장 파이가 이렇게 큰 곳은 많이 없지싶네요
그러쿤뇨... 공공의대니 뭐니 이런건 일단
수험생 입장에선 신경 안쓰는 게 현명하겠죠..
아 법률이 그거 밖에 안되나요?? 오호라
저걸 상위 로펌이 다 독식
확고한 무언가가 없으면 성적대로 가는거죠 뭐
입결대로요?

네넵 고3 까지는 의대만 간다는 생각으로..
애초에 여기서 의대전망을 확인하는건 좀..;;;
의머생분들 많으니까 혹시나 하서..ㅠ
저도 의대지만 제가 가질 직업의 전망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공부하는걸 그냥 좋은 대학 가기위해 억지로 막 했던거라면 개인적으로 의대는 별로인것 같아요 특히 본인이 암기에 약하다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래도 뭐 타 직종보단 낫지 않을까요..
공대가 살고 의대가 죽는다 20년 전에도 나오던 말 ㅋㅋㅋㅋ
네 의사가 갓임 ㄹㅇ....
공산주의자 리재명 동무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는 관계로 망하기 직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ㅠㅡㅠ
이재명은 흙수저는 절대 금수저 못 만들게 하고 금수저도 흙수저 만들고 모두 하향평준화 시키려는 속셈인가요?
공부해서 돈 잘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봤자 경기도에 집한채 못사는 월급쟁이 신세를 벗어날 수 없어요. 돈을 잘 벌려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매력있는 사람이 되거나 사업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한걸 포기하는것도 미련한 짓이니 남은 1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신 후 자신을 가꾸고 세상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치대가서 개원하는 쪽은 어떨까요..
아버지가 개원 초기 비용은 대주신다는데
치대는 잘 모르겠지만 의대보단 '평균적으로' 개원이 수월하다고 들었어요. 뇌피셜이니 믿진 마세요
자본금 대줄만큼 집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문직 면허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대한민국에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는 전문직이라도 취업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취업 자리의 퀄리티도 날이 갈수록 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