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부동산 혐의 불송치 결정"…與 "그렇게 되면 복당해야"

2021-11-05 16:36:49  원문 2021-11-05 12:10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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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 조치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따라 복당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윤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서 "4일 경남경찰청에서 우편등기가 집에 도착했다. 제 남편의 부동산명의신탁 혐의에 대한 불송치 결정 통지였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LH 사태로 시작된 국민권익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동산투기 관련 조사 결과 제 시어머님이 홀로 살고 계신 함양읍내 빌라에 대해 제 남편에 명의신탁 혐의가 있다고 전달이 됐고, 이로 인해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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