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7700% 투자 대박? 레전드 포수, 34세 쿨한 은퇴의 이유 [ML비하인드]

2021-11-04 19:20:01  원문 2021-11-04 18:32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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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클럽맨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3차례나 차지했다. 아직 노장이라기엔 젊은 1987년생. 아직도 현역 최고의 포수로 꼽힌다. 하지만 선수 생활에 미련이 없을만한 이유가 있다.

버스터 포지(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깜짝 은퇴를 결심했다. 포지의 은퇴 소식은 4일(이하 한국시각) 디애슬레틱, MLB닷컴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구단 측 공식 발표는 오는 5일 이뤄질 예정이다.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마저 깜짝 놀란 결정이다. 포지는 야디어 몰리나(39·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함께 이시대 최고의 포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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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 · 1014497 · 21/11/04 19:2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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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 · 1014497 · 21/11/04 19:20 · MS 2020

    현지 매체들은 포지의 투자금을 200만 달러(약 23억원), 배당금액을 1억 5000만 달러(약 1800억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초기 투자자인 만큼 코비보다 높은 7700% 가량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