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기소의견 송치

2021-11-04 16:19:39  원문 2021-11-04 12:24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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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영탁(박영탁˙39)의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 음원 사이트 내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하려 한 혐의로 영탁의 소속사 대표 이 모 씨가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경찰청은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이 씨 등을 상대로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대한 음원 사재기(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수사한 끝에 지난 1일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음원 사재기란 음반 제작자 또는 관련자가 저작권료 수입 등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음원 대량 구매 방식으로 음악차트 순위를 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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