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탕' 과도 들고 경찰에 달려든 중국인 실탄 4발 맞았다

2021-11-03 12:29:51  원문 2021-11-03 05:02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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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흉기를 든 채 시민을 위협하고 경찰이 제지하자 경찰에게 달려들었던 중국인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늘 3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 2일 오후 4시19분께 경기 양평경찰서에 양평터미널 인근 거리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A씨가 흉기로 시민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내려 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말을 듣지 않았다. 당시 형사 등 8명이 상황 해결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쐈다. 그러나 A씨가 두꺼운 가죽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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