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응원 그만" 정부 경고받은 잠실구장, 홈런&적시타 응원가 사라진다 [공식발표]

2021-11-02 18:31:45  원문 2021-11-02 18:20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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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경기 중 관중들의 육성응원 금지 동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KBO는 2일(화) 와일드카드결정전(WC) 2차전을 앞둔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둔 키움과 두산 구단, 양 팀 응원단장과 함께 긴급 회의를 개최했고 1일 WC 1차전에서 문제가 됐던 육성 응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홈런 및 적시타 등이 기록될 때 육성응원이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상황시 응원가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이름을 외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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