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형, 짱깨…친근함으로 위장된 차별

2021-11-01 19:16:06  원문 2021-11-01 17:17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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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ㅣ차별 표현은 이제 그만!

일상 속 무심하게 사용하는 차별·혐오 표현에 대해 알아보고 대안 언어를 제시함으로써 각종 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혐오 표현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언어감수성을 높여주는 기획기사를 마련했습니다. 8월17일자 기준으로 4주에 한 번 연재합니다.

1955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버스 안에 ‘흑인석’과 ‘백인석’이 분리되어 있던 시절, 백인석이 꽉 차면 흑인석은 백인에게 내주는 게 당연한 법이었다. 한데 이에 저항하는 이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로자 파크스. 그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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