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서 女엉덩이 몰카 찍은 핼러윈분장男, 엄지 척 세운 남성들

2021-11-01 15:33:40  원문 2021-11-01 10:32  조회수 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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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핼러윈데이에 이태원서 분장을 한 남성이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한 여성의 엉덩이를 몰래 찍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까지해 공분을 사고 있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핼러윈 이태원 몰카남' '이태원 몰카범' 등의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유튜브 영상 하나와 신문고 청원글이 담겼다.

유튜브 영상에는 사람들이 몰린 탓에 걷는 것 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 이태원 거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때 고릴라 분장을 한 남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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