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실력퇴화 글이 안 읽힘..미치겠어요진짜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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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나는 고정1 받았었는데 요즘 실모 보면 점수가 진짜..
점수는 크게 신경 안 쓰이는데요 그것보다도
제가 독서 지문을 잘 못 읽는 기분이 들어서 빡쳐요..
본인 원래 찾돌이지만 잘 찾는 찾돌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지문을 파악하고 찾는,,
예전엔 문학이 문제라면 더 문제였지 요즘엔 아예 독서 지문이 머리 속에서 튕기는 느낌
독서를 맨 마지막에 풀어서 그런가 언매문학에 시간이 많이 뺏겨서 시간 압박에 엄청 시달리는 듯요
내가 뭘 읽는지 의식이 안돼요 그니까 문제 풀 때도 어버버하게 되고
사설 지문을 너무 조금 읽어봐서 그런 걸까요?? 순서를 문학 독서로 바꿔볼까요
요즘 주 2 실모, 우기분 병행하고 있고 여름엔 기출 복습+간간히 사설만 했어요
이거 진짜 어떻게 극복하나요
수능 때도 이렇게 우당탕탕 거릴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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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문학 유지만 하고 문학 더 힘줄까요 연계공부 빡세게하고 기출 더 돌려서 시간 줄여서 독서 시간을 늘릴까요?????
저랑 ㄹㅇ 비슷하신듯
전 최근에 문학 언매 시간 줄이고
기출 지문 다시보면서 자신감 되찾으니까 글 팅기는건 완화된듯해요
기출 지문은 계속 하는 중이긴 해요ㅠㅠ 기출 보면서 감 찾으셨다는 게 그냥 자신감이 올라서 그러신 건가요? 아님 기출 보면서 다른 깨달음을 얻으신건가요..
그리고 문학언매 시간 어떻게 줄이셨나요ㅠㅠ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문학 언매 시간은 무조건 손가락걸기로 줄이는것밖에 없는듯해요
그렇다고 문학에서 조금이라도 애매한데 손가락 거시면 잘리구요..ㅋㅋ
제가 원래 언매에서 15분정도 먹었는데 문법 공부하니까 5분은 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