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버려도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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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못 가게 한다면
식칼 조각내서 오독오독 씹어먹을 각오가 있는 사람
국수탐 초굇수여서
평가원 기준 수학 100, 국어 탐구 도합 2개 이하
사설 기준 수학 96~100, 국어 탐구 도합 5개 이하
이런 식으로 틀려서 설의 카의 사실상 확정인 사람
즉,
1.서울대 광신도
ㅡ한 연고대 비슷한 곳 붙으면 아예 걸어놓지도 않는 정도의
서울대에 대한 집착
모 해 수능만점자가 전년도인가 전전년도에 고려대 의대 붙고
아예 등록도 안하셨죠...
2. 국수탐 초굇수
이마저도 연세대 의대 갈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면
영어는 필수 of 필수
연세대 의대 점수 넘겨놓고도 국수탐에서는
영어 2 떠서 가톨릭대 의대 간 사례 엄청 많다고
학원 컨설트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서울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아니면 재수한다!ㅡ
이런 마인드셋 갖추지, 이런 실력 갖추지 않았다면
영어는 꼭 해 둡시다.
여기 충족되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극단적으로 적은 수효일테니
다들 열심히 영어 하자고요.
이글 쓰는 본인도 그불구 오늘부터 들어야할 듯요
사설 보니 설의 갈 점수보다 못 갈 점수가 훨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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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과 바꾸려는 반수라 위 해당 한개도 안되는데 안하는중
형님 서울대셨음?
넹
씹곹
선생님은 설의안되면 고 카도 되실거같아요...부럽따....
카의는 몰라도 고의나 경희의 밑으로 가면
아빠한테는 비밀, 엄마께서 몰래 무휴삼반 시켜주신다
하네요ㅋㅋ 의사 집단에서 학벌 무시 못한다고
참고로 엄마는 봉직의, 본인도 개원 생각 무
동문 많은 게 유리하고
학벌의 힘 써먹는 곳이 봉직의 시장이라
그러시네요
우와... 학벌이 아예안중요하진 않나봐요...
개원의면 몰라도 봉급의면 파벌(?) 이런 게 있다 하고
(사람 모이는 집단이면 다 있는 것이지만 의대 특유의
라인과 네트워크에서 오는 감이 있다 하더라고요)
확실히 높은 학벌일수록 자존감도 있고 그러시더라구요
악.. 의대를 가든못가든 반수걸고 높은곳 도전해봐야되나 ㅋㅋㅋ 도라에몽님은 설의로 꼭 가시려는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