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서 인서울 갈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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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삼수 반대하시는데 꿈을 위해서 마지막 삼수에서 불 태울려고 하는게 나쁜건가 해서요 진로쪽이 경영학과 쪽이라서 명문대, 인서울 대학을 가는것이 저의 진로에 도움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내가 끝까지 잘할지도 고민되지만 전 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재수도 했으니 삼수는 못할까라는 생각하거든요 사실
어쩌면 좋을까요??? 점수는 4등급정도 됩니다ㅠㅠㅠㅠㅠ 영어는 6등급정도 되는데 한심하단 생각이 저도 듭니다
삼수까진 괜찮다고 보거든요 저는
취업도 보면 인서울권 대학들을 많이 뽑는다고 하니까
일단 6월 모고까지 열심히하고 2등급 안나오면 군대나 간다고
부모님께 말하면 해주실까요 혹시 영어는 3등급정도
군대 갔다와서 그냥 공무원 시험할려구요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영어공부 팁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베 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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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비해서 점수가 오르긴한거임? 내가 봣을때 그건 아닌거 같고 삼수도 실패할거임. 부모님도 알고계신거 같고
재수까지 밀어주신 이후에 삼수는 반대하시는 거면 금전적인 문제는 본인이 해결하면서 삼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당…
솔직히 삼수해도 못갈성적이에요
조금 무책임한 생각같은데요,,, 4등급대면 기본적으로 개념이 안되어있는 상태인데..
시간은 금이에요 1년1년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할꺼면 군대가서 해보세요 군수추천
재수해서 4등급 ㅁ맞은거면 그냥 1년 버린거에요 이미 1년도 버렸는데 부모님이 삼수를 허락해줄까요
알바하면서 자기가 벌어서 하는거 아니면
삼수해서 건동홍 가도 후회합니다. 그냥 막판열심히해서 지거국 가세요
요즘 뚫리는 지거국 많아요
삼수 인서울 자체가 본전이 아닌데 삼수해서 인서울 가기도 쉽지 않은성적이잖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조금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저도 n수해서 우선 인서울 들어왔으나.. 만족하지못합니다.
수능외에도 다른 길은 많으니 수능 마무리하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수능에 올인해야할지 다른길로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