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장인김덕배 [839535] · MS 2018 · 쪽지

2021-10-23 22:14:57
조회수 355

수능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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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3년째, 수능 한달전만 되면 어김없이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한파...

너무 불안합니다..

열심히 했고, 그래서 더 제 실력을 모르겠습니다.

잘 치뤘던 시험은 다 운인것만 같고

못치뤘던 시험은 그게 다 제 실력같습니다.

지금와서 하는 공부가 제게 무슨 의미인지, 실력적으로 어떤 부분을 채워주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관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러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파이팅합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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