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63% “‘위드 코로나’, 수능 이후가 바람직”

2021-10-21 13:52:15  원문 2021-10-21 12:48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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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사의 상당수가 학교의 ‘위드 코로나’ 전환 시기를 내달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14~16일 전국 초·중·고 교원 3567명을 대상으로 ‘학교 위드 코로나 교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달 학교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해 32.4%가 ‘다소 긍정적’, 28.7%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자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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