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_디_ [1087109] · MS 2021 · 쪽지

2021-10-19 22:17:08
조회수 574

Theme 0) 한국사 칼럼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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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중으로 첫 칼럼이 올라갈 예정이기에,
칼럼에 관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서 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될 거 같기에
이 글을 빌려 인사드립니다.


우선, 제 칼럼은 대부분의 인문계열 대학들이 요구하는 최상의 한국사 최저라인인
3등급

3등급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입니다.
고로, 제 칼럼속에는 완벽한 개념, 완벽한 설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한국사 학습을 위한 칼럼이 아닌.
문제 풀이만을 위한 칼럼이 될겁니다.


자세한 개념설명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인강선생님들의 가장 짧은 강의들을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현 칼럼은 오로지 저 혼자 작성하여, 혼자 검토하고, 개인적인 배부를 위해 만들어졌던 자료를 재배열한 것으로,
오탈자가 미미하게나마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칼럼별로 댓글에 오류성 댓글을 적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민은 백만이 넘어가지만, 오르비를 눈팅하기 시작한것은 98만때로, 작년부터 오르비판을 보아왔기에
단단한 중무장을 하기 위해, 저에대한 소개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에는 말로만 언급해놓고,
저의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성적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현 3학년까지, 6.9월 모의수능, 학력평가, 수능 한국사를 토대로,
올해 6월과, 7월 학평에서 2~3점짜리 현대사를 탐택하다가
하나는 실제로 틀렸고, 하나는 OMR 잘못 체크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한국사 시험에서 7분 플마 2분으로, 한국사 영역 50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내신 및, 모의수능에서 한국사가 급한 친구들에게 가볍게 2시간정도 사용하여,
점수를 크게 향상시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기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내 한국사 경시대회나, 8.15 골든벨 예선진출 경력도 있기는 합니다.

"한국사 고정 50도 아닌게 칼럼을 써?" 라고 하시는 분들이 존재할지도 모르겠으나,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여러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오고( 특히 사회문화라던가 )
작년부터 좋은 자료들 남겨주시는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보고
저 또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후발주자가 되기 위해
이 칼럼을 연재하는 것일 뿐이니.

Haters Just Hate. I'll just do my work.

자세한 이야기는 칼럼에서 더 하도록 하죠.
기대해주시는 만큼 좋은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무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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