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온다' 9억뷰 대박의 민낯…광고비 100억 넘게 썼다

2021-10-19 20:51:55  원문 2021-10-19 12:45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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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범 내려온다’ 신드롬을 낳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홍보영상 시리즈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약 9억 뷰를 올린 대박 콘텐트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 뒤에는 엄청난 광고비가 있었다. 광고비로만 100억 원 넘게 쏟아부었다. 막대한 세금을 들여 조회 수를 높이고 성과를 부풀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년간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14편의 제작비로 약 22억6400만원을 사용했다. 그러나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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