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원순 서울시’의 통일교육 “천안함 폭침은 공상과학”

2021-10-13 11:05:55  원문 2021-10-13 05:01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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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6년부터 31억 지원한 ‘통일 교육사업’ 살펴보니 “연락사무소 폭파, 국제사회의 제재에 경각심 준 것” 강의

남북교류와 상관없는 축구교실·사진기자 양성 교육하기도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 사업’ 중에는 북한을 일방적으로 미화한 내용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들이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을 미화하거나,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내용도 있었다. 이 사업은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평화와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해 이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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