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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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심 ㅈ도 안줘도 묵묵히 정수론 어쩌구 쏼라쏼라 영어 어쩌구 저쩌구 하시던 거 보면 열정 없이는 못했을 거임
그리고 칼럼 쓰는 사람들 중 내용 알맹이 ㅈ도 없이 우월의식 갖고 꺼드럭 대기만 하는 사람들 많던데 노예는 말하는 거 보면 사람 참 괜찮다고 느낌
저번 호훈 교과과정 놓고 언쟁한 거랑 이번에 오류 아닌 거 같다고 한 거 스택 쌓여서 저렇게 된 거 같은데 노예 오르비 나가면 영양가 있는 글 뭐 얼마나 남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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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다다리오 Alexandra Daddario 제목은 주관적이라 적어놨지만...
왠지 없으면 허전할거 같은 사람
‘정수론 어쩌구 쏼라쏼라’라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