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선지 분석 질문 (2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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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피램으로 공부하면서
1. 시간 재고 풀 땐 딱 봐도 맞는 건 근거 안 따지고 넘기고 막히는 것만 근거 따져서 풀고
2. 그 다음에 채점하기 전에 다른 선지들도 근거 다 찾아보고
3. 봐도봐도 아리까리한 선지들은 현장에서 이런 선지를 만나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이런 식으로만 해서 시간은 그대로지만(...) 정답률은 많이 올랐거든요
근데 독서 지문 분석하는 거랑 다르게 문학 선지는 분석?이랄 것까진 안해본 것 같아요
주제의식을 부각한다, 정서를 드러낸다 처럼 표현상 특징 문제에서 당연하게 넘겨야 할 말 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
아직도 문학이 25분 이상 걸리는데 시간 단축 안 되는 이유가 선지 분석을 안해서 그런가 싶네요,,
남은 기간 동안 기출 볼 때 하던 대로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선지 분석이라는 걸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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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시간을 줄인다면 지금 문제 푸는 속도를 조절하다 탈 날 수 있어서
1) 막히는 선지 (근거 찾아서 해석하긴함) 이건 아직 해석하는 기준을 한 번에 잡지 못하거나 /본인의 방법이 살짝 익숙하지 않다. ? => 날 잡고 분석 제대로 하면서 어느 부분을 놓쳐서 바로 한 번에 안될까 이유를 찾고 그 부분에 집중해서 익숙하게 만들자
2) 문학은 연계로 소설은 내용 인물 파악 고전시가 준비해보세요.
평소에 25분이상 걸린다 하시는데
실모 풀기전에 (ebs연계 작품 하나 보고) 현장처럼 연계체감 느껴보면 평소보다 독해할 때 느낌/ 문제 푸는 시간/ 내 마음의 상태를 시험 보고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지금 공부와 연계 비율 조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