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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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생각해보세요. 지금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에 대한 조회수가 몇백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은 2~3개에 불과합니다.
그 글을보고 눈팅족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여러분들이 점수공개를 하고, 넣은 과를 말하면
그 과를 가고싶어하는,
정말 촘촘히 분포되어있는 눈팅족들의 점수들 중에서.
여러분들이 공개한 점수보다 높은 점수도 있고, 낮은 점수도 있겟지요.
높은 점수의 사람들은 안심하게 될 것이고, 낮은 점수의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점수를 내걸어서 합격될까요?
이렇게 묻는다는 것은 .. 정말 어리석은 짓이고
자신에게도 불리하고,
그 글을 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불리하겠지요.
혼란을 조장하는 점수공개 글은 올리지 맙시다.
점수공개해서 이게 될까요~? 라고 하는 글은 진작에 점공카페에 올리셨어야죠 ^^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영역에서 1등급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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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은 이런 말을 남겼죠! 이대로가면 총선 결과는 안보나마나 아니겠어요?
공감 ㅋㅋㅋㅋㅋ
이미 원서 써놓고 45x.xx 어디어디 될까요? ㅜㅡ 이런건 뭐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