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고의 충돌 아냐, 동료 비하는 사과"

2021-10-11 16:20:46  원문 2021-10-11 16:19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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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동료 선수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중 동료 선수와 고의 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있었던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기사를 접하고 충격받았을 김아랑과 최민정,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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