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신' 오은영, 체벌 없이 아들 키운 비결 "노여워 마십시오"

2021-10-11 08:42:14  원문 2021-10-11 01:22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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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사가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소개하며 부모들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오 박사는 1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의 ‘위기탈출 넘버3’ 특집편에 출연해 “지금 대학생인 아들 한 명이 있는데 나와 관계가 가깝다. 시간도 많이 보내고 얘기도 많이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방송에서 알려주는 방법과 실제 제 아이를 대하는 게 너무 다르면 안 된다”면서도 “저 또한 사람이고 (아이 때문에) 화가 날 때도 있다”고 했다. 이어 “체벌을 절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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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10/11 08:42 · MS 2018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사가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소개하며 부모들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오 박사는 1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의 ‘위기탈출 넘버3’ 특집편에 출연해 “지금 대학생인 아들 한 명이 있는데 나와 관계가 가깝다. 시간도 많이 보내고 얘기도 많이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방송에서 알려주는 방법과 실제 제 아이를 대하는 게 너무 다르면 안 된다”면서도 “저 또한 사람이고 (아이 때문에) 화가 날 때도 있다”고 했다. 이어 “체벌을 절대 하지 않았다. 한 번도 때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noonr · 897987 · 21/10/11 08:45 · MS 2019

    댓글이 가관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