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부터 서울대 정시에서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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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큰 문제일 듯
최근 치러진 모평 중 표점-백분위 차이가 극단적인 것 하나
가져왔는데 바로 2020 9평
서울대 깡표 vs 타 대학 변표
표점 물1 50=지1 38... 이게 뭐누
물1 50 생2 50
지1 38 생2 50
국영수 100 100 1로 똑같은데
깡표 설의 입시에서는 둘이서 똑같이 점수가 매겨지는 반면
변표 인설의식 환산 전자 백분위는 98 100 후자는 백분위는 93 100
만점자랑 탐구 확 말아먹은 학생이랑
설대식으로는 같고 설대 제외 인서울대식으로는 넘사벽급 차이
...
아마 설대 vs 타 대학에서 오는 차이나 혼란 올 22정시에서
분명히 있을 것이다
빵꾸도 심하게 나는 과도 나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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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리는 죄악이다-윾고슬
안그래도 투과목 때문에 눈치 씨게 보는 설대
이거까지 하면 대혼란은 확정...
물1 요즘에 괜찮아서 다행이지만요
화작은죄악이다
화작을골라버린나..자괴감들고 괴로워요
수능 때는 저 정도로 벌어지지는 않겠죠?
77이면 표점 깡패를 뛰어넘었는데,,
높아야 74가 한계더라고요 그래도 수능은
올해부터가 아니라 이미 수능정시중 과탐은 사실 예전부터 개판이었는데 올해는 통합 수학으로 백분위 반영 대학은 이제 수학(4점 두개 틀려도 백분위 99가 나오는 가능세계가 펼쳐짐)보다도 복불복인 과탐이 훨 더 중요해 져 버렸으니뭐 이젠 뭐 최상위권 정시판은 만점에 가깝기 전에는 정말 완전 복불복 게임 되버림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택제도를 확대해서 안그래도 복불복이었던 입시판을 이리 더 복잡하게 만든건 정말 무뇌아에 가까운 판단이었던듯
백분위 반영하는 의대들 몇 년 지나고 반영방식 수정할 것 같음
가천대처럼 의대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의대는
더욱이 혼란 심해질거고
가천대는 통합 수학 영향으로 백분위 입결은 더 오르겠지만 실질 입결은 떡락할듯
(수학 미적 96~97까지는 거의 백분위 100각이라)
참... 국어도 6평 기준
언매 95 위로는 100 뜨고
99 100 차이 많이 없는 것 감안하면
언매 91~92 위로는 다 비슷비슷할텐데,,,
진짜 탐구 헬파티고 헤까닥 하면
다 맞고도 떨어지는 불상사가 있겠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