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현대소설 볼때마다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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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이 소설을 쓸때는 북한이 지금처럼 개막장 유사국가가 될 줄 몰랐으니까 이렇게 쓴거겠지....?
사실 지금 보면 최인훈 광장에서 주인공이 월북하는거도 진짜 말도 안되게 미친 짓이자나요
사실 70년대에도 그닥 정상적인 나라는 아니었다고 그러던데 그때는 북한의 진실을 몰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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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던 때가 있었다지요..
진짜 딱 60년대 초반까지고 그 이후로는 계속 남한이 잘살았음
50년대 말은 북한이 남한보다 월등히 잘살았음
월등히까지는 아니고 좀 더 잘살았다 이정도?
남한 경제가 거의 0에 수렴했지 않았나요 ㅠㅠ
사실 북한도 전쟁 직후 잿더미가 되어서 좀 그래요 ㅋㅋㅋㅋ
평양 시내에 남은 건물이 딱 두채 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또이또이하네요..
이게 국민소득 200달러냐 100달러냐는 누가 더 잘산다 의미가 없는거 같고 한 60년대 초반 들어서야 의미가 있지 않나 싶으요
분단 이후에 남한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거지만 북한엔 공장 등 생산 설비도 원래 많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