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에 관한 의문?입니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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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포 분이 이런 글 올리셨더라구요;
작년에 연경 추합 뺑뺑이가 많이 돌고 꼬리가 내려간 것은 설대 지원자들이 경사자를 쓰지 않고 적절하게 타 과로 분산 되어진 결과물이라구요.
이번에 경사자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봤을때 연고경을 우선이든최초든추합이든 조빱으로 바르고 들어가시는분들이 설대 경사자에서 대거 탈락할것이라구요 ;
다른 과로 분산된다는 말씀도 하시는데, 설대 경사자 쓸 정도면 연고대는 경영학과를 쓰지 않을까요??
보통 나군 쓰시는분들 가군은 첫째날 둘째날에 소신껏 하시는 분들일텐데...
제 걱정이 기우에 불과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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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제일 무섭네요 ㅜㅜ
그래서 점공에서도 아마 0.3X%로 잡은듯..최종을..
막판에 흔들리지 마시고 끝까지 님의 소신을 유지하세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설대분들 논술시험땜에 심적 안정감땜시 우선합 가능성 많은곳으로 가군 많이쓰세요.. 경사자는 몰라도 인문,인농소 분들은 가군 낮춰서 안정 많아요 ㅜ.ㅜ
제가 걱정하는건 보통 여기서 말하는 연고대 쌍경 다 붙으니 서울대로 빠져주세요~하는분들이 충분히 못빠지는 상황이 ㅠㅠ
그니깐여.. 올해 소신분위기 땜시 작년같으면 안전하게 인문 인농소 썻을분들이 경사자 써서 설대 경사자싸움이 박터질듯 ㅜ.ㅜ... 미쳐불겠네요............
나군에 경사자 지른 사람들중에서도 많은 괴수들이 꼭 경영을 쓰지는 않구요
자기 원하는 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당
저도 고민중인데
재수생이라서 작년기억을 들춰보면
마지막날까지 고대가 항상 작다가 결국은 경쟁률의 절대적 숫자는 폭발했었습니다(양질인지는 모르지만..)
연고대가 탐구2라서 연고대 식으론 높은데 설대식으론 낮아서
연고경 - 서울대 하위과가 늘어났을거라는 설도 있네요
근데 이번에 설대 경사자 경쟁률 보시면 작년보다 확실히 높더라구요 ; 경사자를 되지도 않는 점수로 지른 분들은 없을거같던데요 ㅡㅡ;
잇어요620점안되는제가아는애들가망없다고보고오히려높은데찌른애들꽤잇어요ㅋㅋ아직모르는거임마지막까진
네 그런분들이 오히려 연고대 쌍경 붙을 확률 높고 서울대 광탈당할 분들인데.. 그런분들을 걱정하는겁니다 ㅠㅠㅠ
경사자가 경영경제사과자전의 줄임말인가요?
서울대는 경영 사과 자전이죠 경제가 사과안에 들어가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