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국어 퀄리티 따지는거 솔직히 기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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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모르겠음 저는
지문 퀄리티나 이런건 당연히 들인 돈이 다르니 평가원과 차이 나겠지만
이건 솔직히 제 안목으로는 판단 힘들고
답이 너무 간단하게 나온다거나 추론이 너무 빡세다거나 이런게있을진 몰라도(근데 평가원도 이런건 있지 않음..?)
답 근거가 모순적이거나 좀이상하다거나 그런건 거의 없지 않나..? 있기야 하겠지만 평가원도 걸고 넘어지는 세상인데
이감은 퀄 어떻고 상상은 퀄 어쩌고 한수는 어떻고..
의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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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다>답이 명확하다 이렇게생각해서 쉬운걸 좋다 하는거같음 전 뭘보든 다 못봐서 잘모르겠음 아ㅋㅋ
ㄹㅇㅋㅋ
수학과 다른 국어 특성상 자기가 풀때 보1지 못한걸 오류라고 생각하는거려나

중간에 1은 스파이인가요못 보면 퀄리티가 낮은 것이다
문학 퀄은 진짜 사설마다 차이 많이남
그런가요? 전 솔직히 문만 업계에서 퀄리티는 돈쓴만큼 잘나온다고 보는데 돈 제일 많이쓸 이감이 까이고 상상이 빨리길래 좀 이해가 안됐음
문학은 확실히 좀 있음
논리적 비약이 평가원은
정답 선지 0~10(사실상 거의 0에 맞춰져 있다는...)
오답 선지 90~100
일부 사설의 방식은
정답 선지 50, 20, 30, 0
오답 선지 80
이런 방식이어서
50과 80에서 뇌절오게 만드는 것
문학은 해설지를 봐도 납득이 안된다? <- 이건 잘 못 된거.
이의신청이 걸릴 수 있다는 걸 의미 하는 거라서
그건 맞는데 그런 상황이 퀄차이 논할만큼 자주있냐는거죠
넵 이감은 심하게 많이 있습니다. 단적으로 이성권 선생님 칼럼만 봐도.,
애들 기준: 퀄 좋다--> 내가 잘봤으니 그런거다....
본인은 다 못 봐서...따흑
근데 기출 많이 보면 사설이랑 평가원이랑 느낌자체가 좀 많이 다르다고 느껴지지않나..
전 년도별로 평가원끼리도 매번 느낌이 다르다고 봐서요
극단적으로 11수능이랑 20수능보면 느낌 완전 다른데
느낌도르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제말은 서술 방식이라든가 답의 명확성 등등 결이 다르다는것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죠 저는 제가 90 넘은 사설들도 평가원이랑 다르게 보임
다른건 다 몰라도 계산 벅벅벅벅해서 선지마다 계산해야되는거, 분수계산 튀어나오는거는 진짜 사설만의 영역인듯
사설은 차이 진짜 심한 거 있습니다 단순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물어봐야 할 걸 안 물어본다든가, 선지가 논리적으로 비약이 있다든가 하는 경우에요
지문 자체는 요새 사설들도 잘 만드는데 선지에서 차이가 날 때가 있죠 특히 문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