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위해 휴직까지 한 아내…피임 들키자 재산분할 요구"

2021-10-06 18:44:05  원문 2021-10-05 22:36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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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남편 몰래 피임약을 먹으며 고의로 임신을 피해 온 아내에게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아내는 신혼집에 대한 재산분할 청구를 요청한 상황이다.

5일 양소영 변호사는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해당 사연을 소개하며 안미현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5년 전 결혼한 맞벌이 부부의 남편이었다. 외동으로 자란 남편은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지만 아내의 임신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임신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아내보다 집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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