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백신패스 넘 과열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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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입장에서 양칙 입장 모두 합당하다고 보고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라
싸울 주제도 아닌 것 같고 그냥 원만하게 그 기준점만 잘 찾아가면 될 거 같은데
왜 서로 공격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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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데..다들 수능이 다가와서 그런지 좀 예민한거같아요..
그 기준점좀 알려주세요
제가요?
넵
논쟁이 안끝나고 정답없이 양립하는 이유와 논쟁을 끝낼 기준점이 궁금
제가 전 글에도 언급했었는데, 서로의 전제가 달라서라고 생각해요. 저는 양측의 전제가 모두 납득이 가고요.
그리고 논쟁을 끝낼 기준점은 제가 제시할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백신패스라는 큰 범주 내에서 양측이 서로 어느정도 양보 가능한 선에서 제한, 혹은 혜택의 정도를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당
애초에 제가 아무리 대안을 제시해봤자 어느정도 편향될 수밖에 없고, 완벽한 중립을 지키지 못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기준점을 제가 제시하긴 좀 곤란하네요. 반감만 더 살 뿐이라고 생각하는데…ㅜㅜ
저도 글쓴이분 말처럼 서로 전제가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현명하게 논쟁을 끝내는 시점은 속도감도 중요하겠지만 양측이 긴 대화를 나누면서 존중을 바탕으로 결정 됬을때 인거같아요.
뭐가 됬든 최종목표는 모두 동일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