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호주 석탄 필요로 하지만 경색된 관계에 발목 잡혔다

2021-10-06 11:10:13  원문 2021-10-05 11:45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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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미즈호 "중국 전력난으로 4분기 경기둔화 피하기 어려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중국이 올 4분기 경기 둔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호주가 생산하는 석탄이 필요하지만 악화한 호주와의 관계가 이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즈호 투자은행의 비슈누 바라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경제전략실장은 4일(현지시간) CNBC에 "중국은 전력 부족에 따른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석탄을 필요로 하지만, 호주와의 지정학적 긴장 관계는 석탄 수입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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