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윤미향, 첫 공판서 한 말

2021-10-05 16:47:37  원문 2021-10-05 10:56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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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56) 무소속 의원의 공소장 범죄 일람표가 공개되면서 그가 첫 공판 때 내놓은 해명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8월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 열린 첫 재판에 참석하면서 “30년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활동가로 부끄럼 없이 살아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정대협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 등을 맡아 활동해 오는 동안 잘못한 일이 없다는 취지의 해명이다.

윤 의원은 이어 “수사와 기소가 이뤄진 시점에 (언론에서) 의혹 제기된 상당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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