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5년까지 과밀학급 82% 해소하겠다"
2021-10-05 15:43:09 원문 2021-10-05 15:04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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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의 82%까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과밀학급 해소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확대해 수업 여건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 3만4772개 학급 가운데 5457개(15.7%)가 과밀학급이다. 또 서울 시내 전체 학교 1316개 가운데 학 학년이라도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28명 이상인 과밀학교는 292개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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