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부스터샷 안 맞으면 다중이용시설 출입 제한 검토"

2021-10-05 10:22:44  원문 2021-10-04 17:27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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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백신을 맞았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한다는 이유에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사진)은 4일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의 경우 부스터샷 대상자는 추가 접종을 해야만 백신 패스(백신 접종 완료자에게만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을 허용하는 제도)를 받을 수 있다”며 “(이를 포함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10월 말~11월 초 ‘위드(with)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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