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나자 치솟은 학생 확진자 수…한 달 새 5700명 감염

2021-10-03 16:49:03  원문 2021-10-03 15:27  조회수 16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860905

onews-image

추석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일 주일간 유·초·중·고 학생 감염은 182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평균 261.1명이 감염된 셈이다. 주당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연휴 끝나자 학생 1828명 감염…80%가 수도권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가 197.6명으로 지금까지의 기록 중 가장 많았다. 연휴가 낀 주(16~22일)에는 일평균 확진자 수가 1...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