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호스트바 바글바글…男접대부 40명 女손님 23명 검거

2021-10-03 11:46:09  원문 2021-10-02 14:04  조회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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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째 2000명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와중에도 불법영업을 하던 여성 전용 유흥업소(호스트바)에서 업주·손님 등 수십여명이 경찰에 단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오전 1시15분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지하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접대부 40명, 여성 손님 23명 등 총 6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잠복근무하며 이 업소가 불법 영업을 하는 사실을 확인한 뒤, 소방과 함께 업소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해 단속을 벌였다.

이 업소는 사전에 약속된 장소인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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