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혐의서 음주운전은 빠졌다

2021-10-02 09:54:41  원문 2021-10-02 05:17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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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집행유예 기간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와 무면허운전, 자동차 파손,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장용준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장용준이 접촉 사고 직후 경찰을 밀치고 머리를 들이받으면서 음주 측정 자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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