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TS 열정페이 논란… 文 뉴욕 일정마다 동행, 여비는 ‘제로’

2021-09-30 14:41:15  원문 2021-09-30 11:27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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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통령 특별사절단(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출장에 동행시킨 방탄소년단(BTS)에게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등 여비(旅費)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TS는 이동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3일간 문 대통령은 물론 김정숙 여사·황희 문체부 장관의 행사까지 줄곧 따라다녔다.

똑같이 특사로 갔던 與 의원, 다른 배우에겐 지급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외교부로부터 제출 받은 ‘UN 총회 참석 관련 지출 비용 내역’에 따르면 외교부는 BTS에게 아무런 여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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