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이과 폐지 검토…대입 제도 대폭 손질

2021-09-30 00:08:04  원문 2013-08-28 08:15  조회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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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제도가 또 다시 대폭 손질됩니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를 폐지하는 안이 검토되고, 올해 처음 도입된 수준별 수능은 1년만인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구영희 기자입니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2학년이 되면 문과,이과반을 선택합니다. 대학 입시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문과생은 과학을, 이과생은 사회 과목을 아예 외면하는 칸막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오는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선 문과와 이과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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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