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똥 [811540] · MS 2018 · 쪽지

2021-09-29 14:18:56
조회수 3,309

나는 아직도 마닳 19학년도 수능은 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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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발작 일으킬것같음ㅋㅋ


현대시: 유치환_출생기  김춘수_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현대소설: 박태원_천변풍경

극:이범섬_오발탄

고전시가: 일동장유가

고전소설: 임장군전

비문학: 가능세계, 동서양 우주론, 채무불이행


나는 현여기로 가능세계는 한문제 풀음 -7

동서양 우주론? 알잖아 ㅋㅋ 문과라 그냥 보고 눈물 흘림 -3


90점점인지도 결과 나오고 알았다...


아이민80만점대로 2018 4월 고3에 오르비 처음들어왔다.. 11월 12월은 아직도 기억난..다

형님들의 눈물을..

모니터에 비친 내모습도 눈물난다...


불국어는..국어만 불이 아니예요.. 국어 멘탈터지면 뒤에 시험들 정신차리고 볼 사람 극소수일거임..특히 현역은 더 심할거고

현역 수시로 설의 설수리 성의간 19학번 친구들도 19수능때 개 ㅈ창났어요..


비문학뿐만아니라 진짜 시험 전체적인 뉘앙스가 레전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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