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유전자치료 혁명 이끌 '초소형 크리스퍼 기술' 개발...연구원 창업도

2021-09-28 13:27:23  원문 2021-09-28 12:37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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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해당 기관 연구원 창업기업이 유전자치료 혁명을 이끌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했다. 다양한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김용삼 유전자교정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이 'CRISPR-Cas12f1(이하 Cas12f1)'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대표적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CRISPR-Cas9(이하 Cas9)이었는데 활용 가능한 전달체가 제한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전달 성능이 뛰어난 전달체로는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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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8 13:27 · MS 2018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해당 기관 연구원 창업기업이 유전자치료 혁명을 이끌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했다. 다양한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김용삼 유전자교정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이 'CRISPR-Cas12f1(이하 Cas12f1)'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