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신있다"던 靑, 2년만에 "너무 죄송 드릴 말씀 없다"

2021-09-27 15:27:14  원문 2021-09-27 12:15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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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았다. 다음 정부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정부의 과제라고도 했다.

━ 靑 박수현 "너무 죄송하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26일) 오전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현 정부에서 가장 아쉬웠던 정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부동산 정책을 언급했다. 박 수석은 "무엇보다도 여론조사를 해 보면 국민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부동산 정책이다"라며 "국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았으면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정부"라고 언급했다.

박 수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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