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곽상도子 50억, 국민의힘은 추석 전부터 알았다

2021-09-27 06:09:10  원문 2021-09-27 04:51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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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김기현 원내대표 등 추석 전 '곽상도子 50억' 인지한 듯 곽병채 관련 '문건' 논란됐던 듯…보도 이후 '뒷북 조치'

곽상도 해명 과정에서 유리한 월급명세만 공개 의혹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일부 인사들은 이 사실을 최소 추석 전부터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 전인 약 2주 전쯤 곽 의원의 아들 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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