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09/26 17:38 · MS 2021 (수정됨)

    공대 처우개선을 요청해야할 대상이 누굴까요 사실 이거부터가 논쟁거리이긴 함

  • 아똥 · 811540 · 21/09/26 17:39 · MS 2018

    국가와 대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처우개선해야않을까요

  • 아똥 · 811540 · 21/09/26 17:40 · MS 2018

    대기업 중심 공업국가에서 대기업을 옥죄는건 자살행위인것같고 문재인 정부가 여실히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원자력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하지만 카카오처럼 문어발식 국내 내수시장파괴형 대기업은 좀 규제할 필요가있지않나 싶습니다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09/26 17:41 · MS 2021

    바로 이 점도 굉장한 논란거리

  • 아똥 · 811540 · 21/09/26 17:42 · MS 2018

    여가부 통일부 등등 진짜 쓸데없는 중앙부처에 제일많이 세금낭비하고있고
    과기부 등등 중앙부처에 지원을 안해주는것도 상당히 문제라고 봅니다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09/26 17:46 · MS 2021

    통일부 예산은 1500억원 정도인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통일부 예산의 대부분은 탈북자 복지 지원에 투입됩니다.
    여가부는 개노답이긴 한데 1조 5천억원 수준이라 그거 때문에 과기부에 예산 안돌아간다 그럴건 아닌것 같고 과기부 예산과 R&D 예산을 합하면 45조원 정도나 됩니다.

    돈이 모자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안쓰는 것도 아니고, 공대 일자리 문제는 국가 손을 떠난 민간의 일이라 뭐 어떻게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아 뭐 그냥 그렇죠... 국가가 돈을 써서 자연과학이나 기술 연구를 좀 활성화할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변화는 민간에서 자본 논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 언매기하동사지1 · 986468 · 21/09/26 17:57 · MS 2020

    good. 우리 아빠가 랩도 결국 자본의 논리로 돌아간다고 하셨음ㄹㅇ

    다만 과학기술에 대한 정부의 투자도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장기 프로젝트가 없고 성과 재촉이 심한 편이라 헛 돈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