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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ㅋ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전세계적으로 인간은 생일을 축하하고 축하해주는데 왜 그런 문화, 전통이 생긴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끝이 있는 시작을 하는게 과연 좋은일일까 싶기도 하네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고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는데...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근데 그건 우리같은 일개 인간이 결론내릴수는 없는 고뇌인거 같네요 그냥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야죠
가끔있는 행복한 일을 경험하기 위해 삶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음...과거의 누군가 처음으로 생일을 축하한 사람이 있을테고 점점 퍼져서 사람들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써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반출생주의 검색 추천
연애, 결혼 등을 시작했던 날이 되돌아왔을 때 그 날을 1주년,2주년이라 하면서 기리는 것처럼
한 사람이 삶을 시작한 날을 기리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람은 존재 자체로 귀하다고 하잖아요. 세상에서의 존재가 시작된 날을 같이 기뻐해주는 것 같네요.
오...다른 기념일도 비슷한 맥락이네요
나무위키 반출생주의 검색 추천 #반출생주의
오오 신기하네요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랑 비슷한 것들이 많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들도 태어나면 고통받을 것도 죽을 것도 다 알고 낳는겁니다.
애초에 어른이 되면 누구나 느끼죠.
세상은 뭐하나 쉽게 주지 않고 사회는 각박하고
인생은 고통스럽고 결국 죽게 되어있다는 것을.
태어나면 고통받을 것을 알고 힘든 사회에서 고생할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자식을 낳지 않을 생각인데...똑같은 고통을 단순히 저의 행복을 위해서 느끼게 하는 것은 저는 좋은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불교?
무교이고 무신론자이지만 불교의 사상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종교의 사상들은 흥미롭더라구요
아 이거 리트지문에 있던 내용.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차악이 자살이드라
제가 질문드린 내용이 리트지문에 있나요?? 혹시 어떤 지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렇죠... 서로 축하해주고 선물주고 챙겨주면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생일날 축하받지못하고 선물받지못하고 챙김받지못하면 비참하니까 ㅠㅠ
오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