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미국이나 일본같이 사립대 지원금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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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자율제 해서 지원금을 지거국에 몰아넣어주면 옛날 서연고부 시절 되지 않을까
이러면 지역인재 안해도 수도권에서 인재들 몰려들듯? 거기에 전기세 지역별 차등제(명분: 발전소는 대다수 지방에 있음) 부동산세 인하 같은거 해서 산업을 지방으로 유치하게끔 하면 시너지 효과로 지역균형도 잘될거고 ㅇㅇ
물론 좀 더 과격하게는 국립대 통폐합도 동반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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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보단 이게 더 명분좋지 않나요, 타국에서도 사립대 등록금 보면 억소리 나옴
타국이 아니라 일본과 미국이겠죠
유럽이랑은 정 반대이고요
유럽은 공립대 비율이 높지 않나요?
뭐 다 제처놓고 한국이 원체 국토도 좁은데 수도권이 미친 과밀화 형태라 미,일에서 쓰던 정책좀 빌려야할판이라 생각
그 영,프,일도 수도권 인구비율이 50을 안넘음
이료 인한 부작용이 어마어마할 듯한데 교육문제를 고작 인구정책로 보고 접근하면 교육은 100년지계라는 말이 무색해지죠.
부작용이 그리 크리티컬 할지는 딱히; 교육 커리큘럼 바꾸는것도 아니고 그냥 선호도 변화를 위한 정책에 가깝지 않나요?
고작 인구문제라고 하기엔 좀, 인구는 그 나라의 근간이 되는건데;; 저출산고령화를 해결하려고 선진국들이 발악하잖아요
사립대 죽으면 경쟁이 더 심해지지않나요?
인구감소도 급격히 진행되서 ㄱㅊ
이거는 좀 아닌게 지역인재는 원래의 주요 대학을 죽이는건 적어도 아닌데 이거는 아예 주요대학을 떨어뜨리고 다른 대학을 올리는거 아닌가...
지역인재도 어찌보면 인서울 경쟁력 낮추는 정책임 그 효과가 크리티컬하진 않아서 착시가 일어나는거지
그니깐 그 효과가 작으니깐 그에 대한 불만'은' 없는거죠. 애초에 그 효과를 키워서 지방 경쟁력을 높인다면 대학 순위는 존재 의미가 없지 않나여?
불만은 없다고 하기엔 근본 자체가 기회의 평등에 문제가 되는거라 늘 논쟁대상
당장 커뮤니티 지역인재 키워드로 인기글 보면 맨날키배중임..
아니 아무리 기회의 지유가 없다라고 해도 그 자유를 늘려주는 측면에서는 지역인재가 맞는거죠. 님이 말하시는건 다른 사람의 기회의 자유를 낮게하는거자나요
? 그냥 선호도의 변화입니다, 국립대 가면 되죠;; 기회자체는 줄지 않을텐데, 국립대 정원을 더 늘릴수도 있고
그리고 국가가 사립보다 국립에게 지원금 더주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다만 저는 지역인재같이 기회평등을 침해하는것보단 지원금 분배가 좀더 명분이나 정당성에서 더 맞지 않나 싶으요, 지거국 경쟁력을 더 높이는것도 지원금 분배 수정이 더 맞고
이미 국가가 국립대에 지원금 더 주고 있고 제 생각은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정도나 실적 같은걸로 수누이가 정해져있고 살짝의 선호도에 따라 변동이 일어나는게 일반적인데 그렇데 되면 지방에 있는 대학이 선호도에 의해서만 그 순위?가 바뀐다고 생각되서요... 순위란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뜬 기회그부족한 사람한테 기회를 주는 쪽으로 해야지 그런식으로 바꾸면 오히려 기회가 더 불공평해지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네요
ㄴㄴ 지거국 지원 생각보다 못받는다고 뉴스기사있으요, 솔직히 비등해도 문제있다 생각하는데 더 적어버리면 좀?
그리고 그 기회가 부족한 사람들은 누구를 지칭하나요? 지방대생? 기초수급자? 그것도 케이스따라 처방이 다를꺼라 생각하는뎅
그리고 지금 지방대가 기회가 부족한건 환경문제도 있겠지만 내실문제도 있다봐서 그 내실을 키우고자 하는거라.. 입결이나 아웃풋이 옛날에비해 확떨어졌던데..
딱히 뭐라하는건 아닌데 일단 저건 2011년 자료고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7/645217/
최근엔 이렇다네요
이건 코로나땜시 예외적인 상황이잖음
학교자체를 안가니깐
밑에꺼도 봐보세요;; 아무리 코로나여도 남개끔 주는건 안맞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사림대들도 저만큼 남은것도 아니고요
예산을 초반에 받고 계획도 짰는데 갑작스레 일이 터지니 그럴수도 있고, 또 국립대자체에서도 충원해야는데 학령인구 감소땜시 몸을 사린다고 되어있으니 이건 지원금 분배문제보단 지거국자체의 문제 같은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171115144800004
18년도 기사요 http://mnews.imaeil.com/page/view/2018101109274527797
이 기사는 사립대에 돈을 더 많이 준다는게 아니라 사립대 중 특정 대학에 더 많이 준다는 내용이네여;; 전국 사랍대를 기준으로 하면 사립대가 당연히 국립보다 지원금이 적은건 맞는거 같은대...
저는 아예 모든사립대에게 지원금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아니 그니깐 어찌됬건 자꾸 핀트에서 벗어나는거 같은데
1. 이미 지원금을 많이 받고 있는 지거국의 경우 지원금 늘려줘봤자 낭비
2. 지원금으로 학교의 선호도를 변화시키는건 맞으나 그걸로 흔히 대학 가는 목적 중 하나인 취직 또한 유리한건 아님 -> 이걸 유리하게 바꾸면 주요대학에 대한 역차별
3. 지역인재의 문제가 그 전형으루받지 말아야할 사람이 받는것 외엔 공정한거 같은데 아예 그런거 없이 본문대로 실시할시 모든 사람애게 적용되니 더 불공정
1. 사립대보다 더 받고있나요?
2. 입결이 올라가고 또 그에따라 고시나 cpa같은 아웃풋이 올라가면 사회적인식으로나 내실도 좋아질텐데 이게 과연 취업에 영향을 안주나요? 하이닉스가 지방에 인재수급 안된다고 공장을 용인에 지었던데
3. ??? 보통은 특정 집단보단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게 공정한거 아닌가요?
1. 이름애서 들어나 있듯 국립이 당연히 더 많은 지원을 받는다고 생각 -> 예외 몇개 들고와서 전국에ㅜ적용하는건 큰 틀에서 벗어남
2. 그 소리가 아니라 표현을 잘못한거 같은데 그렇게 지원금빨로 학교가 좋아져서 취업률 올라가면 기존에 취업률 높던 학교(예를 들면 일반 사립대)가 피해를 보는거잖아요... 그 의미는 그럼 지원금 하나로 학교 레벨차이가 발생한다? 이개 너무 애매함
3. 이미 수능이라는 공정한거에 불공정한 부분을 커버해주는 목적이지 이미 공정한거에 굳이?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 실시한건데 전국 단위로 바꾸면 무슨의미?
1. 그 예외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아야 인재수급이 된다고 봄, 핵심은 연고 서성한 갈 수험생을 지방에 뿌리는것
2. 예전부터 그랬다고 해서 앞으로도 유지해야한다는건가요? 특히 정부 지원금은 명분따라 변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등록금도 지원금 끊는대신 등록금 자율화 시키고(미국은 사립대 등록금 어마어마 하잖아요?) 지거국은 아예 등록금,기숙사 무료로 하면 그때부턴 웬만한 중산층들도 그냥 지거국 보낼텐데, 지금 정책이 쭉 유지된다는 인식을 심으면 될거 같은데
3. ? 그걸 왜 지역인재로 커버해줘야해요? 그리고 이미 대입에선 수급자,농어촌,지역인재(지균) 있어요
1.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원하나 현실은 불가능
2. 지거국에 지원금을 장기적으로 더 많이 주면 나라 발전이 더뎌짐
3. 저도 지역인재는 불호인데 지역적으로 어쩔수 없는 차별은 해결해야한다고 생각
-> 원래부터 이 제도가 실현됬다면 ㄱㄴ하다고봄
근데 현시점에서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아 바뀌지 않는한 어려움
(저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거지 님의 말씀 근본적인 부분은 틀리진 읺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실행하기엔 늦은감이 있는듯..)
2번은 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 생각되는데...지거국에 지원을 많이 해주면 나라발전이 더뎌진다고 생각하신 근거가 무엇인가요?
답글이 안달려서 여기다 달아요
그럼 생각을 하시는거 자체가 그럼 모순인거 아닌가요?
님의 주장 중 일부가 수도권 중심으로 발전 되어있으니깐 지방도 이런 제도?로 발전시키자 라는 말에는 수도권에 더 훌륭한 인재가 믾다는 뜻이짆아요... 그럼 지방을 발전시키면 수도권에 있는 인재들이 지원금?을 덜 받는 것이 되는데...;;
물론 뭐 제도 같은걸로 인재를 지방으로 델고오자 런거 같은데 전부 데리고 올수도 없고 이게 현실적으로 안된다는데 자꾸 이상한 논리로...현실성이 없을 뿐더러 현실적으로 되더라도 근 몇년간은 그렇다는거죠
저 정책이 시행된다할때 수도권의 뛰어난 수험생들이 인설 사립대 갈바에 지거국 가면 지원금 더 받습니다; 지금도 지방에 있는 대다수 인재들이 서울로 가고있는게 현실이잖아요, 지거국입결이 괜히 하락한게 아니고요, 그 역도 가능한다는거죠
일본을 예시로 들면 각 지역마다 제국대학이라고 지거국 위치되는 대학이 있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저 제국대학들이 인재다 싹 먹고 사립대가 다음이 됩니다, 그렇다고 교육질도 안좋은게 아니에요, 지방 제국대인 교토대는 노벨상 8개나 받았음, 근데 일본은 국립대 사립대 지원금 액수자체가 급이 다르고요
그래서 선호도만(사람만 국립대로 이동시키는) 변화시키는 정책이라 생각해요, 교육의 질은 선택과 집중으로 늘릴가능성도 증가하고요
아니 무슨ㅋㅋㅋㅋ 귀막고 눈가리고 그낭 상대 의견은 틀리다는 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면 어떻게 의견을 내나여;; 그리고 아직 시행되지도 않을ㄴ걸 가지고 지눤금 준다고 지방으로 인재가 갈거란 확신은 또 어떻게 하시고 제 의견이 틀렸다라고 하시는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현실성이 없는걸 가지고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설령 시행되더라도 나중에는 안정화 될수는 있겠지만 지금 당장으로만 보면 님도 인정핬듯이 수도권에 인재들이 더 많으니깐 나라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말한겁니다
아니 그 인재들을 왜 지방으로 대학보내면 손해인가요? 그럼 지역인재는 왜 합니까? 당장 손해보는 정책아닌가요? 국민연금 전주로 보내고 연금 운용할 인력 3할을 지방대에 부여한다?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다만 현실성은 없을수도 있다는거에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표문제도 있으니까요
전부 못데려와도 상당수가 내려와서 유의미한 수치(입결,아웃풋)이 나오면 성공한거죠, 지역인재만 봐도 초반엔 별 입결변화 없다가 (이게 2011년도부터 시작된걸로 압니다) 좀 지나니 그 직접 관련과들은 확 튀어 올랐잖아요
지역인재는 조금 다른게 이거는 서울에ㅜ있는 학샹을 끌여들이는거라면 지역인재는 이미 햐당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서울로 못가게 막는?거여서 살짝 다르네요
지역인재도 서울에 있는 학생들 끌어올려는 목적 있겠죠, 괜히 농어촌 처럼 거주지로 제한을 안두는게 이유가 뭐겠습니까
아니 뭔 ㄴ이상한 논리입니까... 서울 사람들이 그걸 악용하는거고 원래 지역인재 목적은 해당 지역 사람들이 수도권애 비해 불공정한 부분을 없애는건데;; 서울사람이 지역인재 받을 일이 거의 없는데 무슨 서울 사람들을 지역인재로 끌여들여요
하.. 진짜 답답하시네 쪽지줘봐요
아닌데요
위에꺼요
아니 하... 지금 당장만 본다고 일단 말했고요. 서울 인재가 지방으로 가면 원래 학교 다니고 있던 인자들이 지방으로 가나요? 아니잖아요. 그걸 말하는겁니다. 해당 1학년이 국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때 까지 시간도 걸리니깐 지금 당장이라고 한거고요
당연히 저런 정책은 시차가 생길수밖에 없죠, 근데 시차가 뭐 10년 이러진 않을거 아닙니까, 피부로 체감되는 정도가 지역인재랑 차원이 다를텐데
서울사람이 지방대가면 받을일 많아집니다, 서울사람들 전부 인서울하나요? 밀려서 내려간사람도 많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지방사람들도 인설하려고하지 정말 원해서 지방대가나요?
아니ㅋㅋㅋ 반박안되는건 쏙 빼시고 당연히 장점만 나열하면 좋아보이죠. 그렇게따지면 극단적으로 근 5년간 수도권 대학 모집 금지 이러면 더 효과가 두각되는데요? 안그런게 어딨습니까ㅋ
그에 따른 단점이 눈에 보이니깐 님이 말한 장점이 쓸모없다는거죠
아니 뭔 서울사람이 지방강수 있다는게 갑자기 왜 나와요... 현 시점에서 당연히 서울사는 단순히 학생 말고 우수한 인재들은 인서울 가지 지방가나요?
애초에 지역인재 목적을 정확히 아시는거 같진않은데, 제도로만 봤을땐 그냥 지방대 살리기에 가깝다 봅니다, 거주지제한을 해야죠
금지하는것과 지원금패널티는 정당성에 있어 차원이 다르죠
그리고 갈수있다가 핵심입니다, 제도의 의도도 서울사람들'도' 지방대가서 지역인재 받아라가 더 타당하지 않나요?
저만 모르는거 같진 읺고 님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단연히 지방대 살리기죠.. 근데 그 살리는게 서울사람 유입이 아니라 지방인재를 붙잡는 목적에 더 가깝죠.
그리거 그니깐 지역인재 단점이 그거죠. 그걸 원래 이용하라고 열어둔게 아닌데 서울에서 악용하는 그런 케이스도 있다 이정도로 봐야지 뭐 모든 학생이 그러나요?
그리고 지금같이 인재들이 서울로만 모이고 지방엔 안가니 기업들도 안오려 하니까 저렇게 패널티와 어벤을 줘서라도 해야한다가 핵심입니다, 적어도 지역인재같이 정당성이 부족하고 효과도 관련된과에만 가고 전반적으론 효과없는것 보단 낫다봐요
일단 그 행위가 왜 악용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지방대 살리는데 서울학생이 올수있는거고, 제도도 그렇게 만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저 사람은 걍 생각 차이를 인정을 안함 병먹금ㄱ
저요?
저요?? 어떤부분이 잘못된건가요..??ㅠㅠ
저도 좋다고 생각함. 일본처럼 가는게. 예를들면 일본은 오사카 출신은 아무리 센터시험 전국 몇위여도 걍 도쿄대 안가고 쿄토대가는 경우도 왕왕있음. 이러면 자연스럽게 도쿄중심화가 아닌 각 지역에 남는 현상이 많아지고, 전국적으로 발전되기 좋음. 게다가 지거국이 발전하면 지금처럼 '억지로 지역인재' 때문에 서울학생들이 역차별 받는 것도 줄어든다고 생각함. 더 나아가 억지로 지역인재 전형을 만들 필요도 없게 되고..
지거국 내실도 다지고 명분도 괜찮고 과정에서 정당성도 괜찮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국힘 모 정치인이 이런 논지로 얘기하셨는데
과도기가 있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국립대 정원도 늘리고 통폐합도 하고요
근데 이걸 국가적으로 시행하면 그 과도기는 짧아질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지 불행지 인구도 줄어서 구조조정 해줘야 하기도 하고
아마 위치빨로 입결오른 수도권 사립대도 고통받지 않을까
등록금 자율로하려면 등록금을 높이고 기부입학제같은것도 같이해야함
이나라에서 그게 될까
어렵긴하지만 인재수급이 안되면 산업부터 오기 힘들다 봐서 ㅠㅠ
그래서 위에 쓴거 같이 전기세 차등제나 부동산세 면세, 지하철건설 이런것도 동반해야한다봐요
정주요건이나 기업유치까지 한꺼번에 되야하니깐, 근데 시작은 대학 내실다지기라고 생각되고
갠적으로 인재수급 대학부실 기업탈출 인프라부족은 순환구조라 생각이들어요 ㅠ
근데 그 근본적으로 봐서 수도권인구가 왜 많아졌는가 하면 저 선순환을 무시할수 없다 생각해서
근데 그 계약학과는 그 지역 산업이 필요할텐데 그것도 부실하지 않나..
큰 타격 입는다 생각해요, 지금같이 고부가가치 산업이 대세면 더욱
하 이건 ㅠㅠ... 저는 이미 지방 일반시도 웬만해선 살리기 힘들고 어떻게든 광역시라도 인구유출 되지않게끔 해야한다 생각이들어서요
지거국-비지거국 국립대 통폐합 하고 증원하는것도 살릴만한 지역을 살리는 방식으로 가야할테고
어차피 지금같은 상태여도 지방은 초토화 되서.. 지사립에겐 미안하지만 지거국이 부활해서 낙수효과 받을때 까지 살아남는게 답이지 않을까 싶음
정 안되겠으면 거리별 지원금이라도 줘야할지도
이건 주관적인 생각인데 광역시 정도만 되도 어찌어찌 살만한데 떠나는 이유가 직업문제라 봐서요, 근데 좋은 직업은 대기업이 와아할거고 대기업이 왜 안오냐면 인재수급이 안되니깐 ㅇㅇ, 적어도 그 지역대학을 다닌사람은 '적응' 해서 그 지역에 남을 확률이 높아질테니 지거국을 살리는게 악순환을 끊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지거국이 좀 증원좀 하고 통폐합도 해야할거 같음, 그래도 한계는 명확하지만 어차피 지금 상태로는 지사립도 죽을거라서
지금은 고착화 진행이 많이 된상태라 돈더 주고 연고 갈수도?
등록금이 한 4배되면 고민될지도
그리고 한쪽만 패널티 주는게 아니고 반대쪽엔 확실하게 어드를 지속적으로 준다고 각인시켜주면 변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사립대 등록금이 620정도로 유지한다고 해도 갈사람은 갈꺼기 때문에…
지원금 끊으면 학기 620만으론 대학이 버티기 힘들거 같은데, 미국 사립대는 한국 사립보다 7배정도 많다 하더래요
거기에 기숙사도 늘려서 주거비까지 해결해주면
민.주.당
어허 이거 ㅇㅈ석도 이거랑 비슷하게 얘기한걸로 압니다
졸업 정원제 초 중등 직업교육 다양성 강화 하면 지방 사립대 알아서 나가리되고 등록금 안정되고 학벌만큼 학점이 중요해지고 자연스럽게 스펙 영향도 줄어듬
지역인재는 전문직 한정으로 하고 기업들 세금 걷어서 지방 인프라 확보 한다음 기업들 지방 유인책쓰면 지방 격차도 줄어들거고 애초에 지역대학 나와도 지역에 갈 회사가 없는데 지역인재한다고 달라지는게 없음
이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학의 관념을 깨고 정부에서 지거국 및 주요 국립대에 한양대 에리카마냥클러스터(산학연) 부지를 신설하고 부동산세및 여러 가지 감세 정책을 펼쳐 그 부지안에 알짜 중소,중견,대기업,지역공기업을 몰아넣으면 기업들은 싼부지에다가 연구접근성이 높아지져서 이득이고 대학은 기업 기부금및 학생과 지역기업간의 연결망 형성 창업및 투자 인프라 확보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지않을까싶음 이게 국힘 윤희숙 전의원이 이야기했던 공약인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정책임 한양대 에리카도 원래 박정희시대때 국가 전략으로 지여질뻔했다가 암살당해서 무산된거라 그때의 그전략을 그대로 지거국에 하면 어떨까 생각임
+기존 대학들이 주로 의존했던 학생 등록금 원서비 국가지원을 벗어난 새로운 재원을 확보하는 거니까 앞으로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맞추어 대학의 독립성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좋은 시도 인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 제가 뭐 그건 공평하다고 했나요? 제가 지역인재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지역임재 단점을 왜 저한테 토로하는거죠...
그리고 계속 얘기하는대 지역인재도 그런 단점이 있어서 폐지하자고 말 나오는데 님이 말한 그 방안은 뭐 장점만 있나요? 님이 생각못하는 단점도 있는데 아아아 몰라 장점이 너무 좋아 이러면서 단점은 생각하지도 않고 있는거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얘기더 허실거 있으면 쪽지주세여